원피스 121화

세계는..

그렇다!

자유를 향해서

선택해야할 세계가 눈앞에 놓여있다

끝나지 않는꿈이 너희들의 길잡이라면!

넘어가라!

자신의 신념의 깃발을 근원으로!

나는지금 찾기시작했어 물살을 올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세계로

넘쳐나는 정열을 가슴에 담고

어디까지라도 갈꺼야

아직 보지못한 빛 찾아서

여름색의 태양이 마음의 깃발을 흔들면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여는 신호

파도사이 출렁이는 절망을 넘어서

수평선의 저편을 향해서

나는 지금 찾기시작했어 물살을 올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세계로

넘쳐나는 정열을 가슴에 담고

어디까지라도 갈꺼야

아직 보지못한 빛 찾아서

뭐하는 놈들이냐

츠메키리부대..

그 상처?!

목숨을 깎는 물...

"호수"를 마셨다..!

이제..얼마 안남은 목숨..!

하~ 알아서 죽을꺼라면..

내가 손댈 필요도 없겠군

더러운 자식..

멍청하다는건 이런거군..

나리키바~! (울부짖는 이빨!)

너도..

나라를 위해..

죽는쪽이냐?..

기.. 기달려

코자상..

싸움은 끝났다!

전부대 분노를 거두고...

무기를 버려라!

국왕군에겐..

더이상 전의는 없다!

저..정말입니까 코자상..

그래..

이제 싸움은..

코~자~!

비비의 목소리의 행방! 영웅은 내려왔다!

코자!

굉장한 마을을 만들어서..

우리들이 이 나라를 발전시킬꺼야

꼭..

싸...싸우지 마라...

반..란..군..

코자.!

잘도 코자를..!

해치워 버려~!

바로크..워크스..!

이 자식..

왜 코자를 쐈어?!

반..란..군...

드..들어라..

갑자기 모래바람이!

반란..군..

사격해왔다!

저 녀석들...!

이 모래바람은 도대체..?

전방이 안보인다

제길... 저 녀석들!

함부로 쏘지마라!

어떻게 된거야

흥.. 어떻게 되긴

우리 바로크워크스가..

양쪽에 잠입해있기 때문이지

안돼!

어이! 정신 차려

뭐가 항복이라는거냐?!

백기따윌 들어서.. 속이다니!

이것이..

국왕군의 방법이냐!

더러운 방법을 쓰다니!

부탁이야!

모두 멈춰줘.. 싸우지 말아줘!

내말을 들어줘!

머..멈춰라.. 반란군!

이..싸움은...

괜찮냐?!

반격해라! 국왕군~

그..그만둬.. 모두 그만둬..

부탁이야..

그만둬.. 그만둬줘..

잘 싸웠어.. 공주님

하지만.. 이제

너의 목소리는 들리지않아..

여기까지인가..

도망가! 비비

그남자에게서 떨어져!

싫어요

니가 한짓이지..

이 모래바람.

아직이야..

아직 15분후의 포격을 막으면..!

희생자를 줄일수있어..

이렇게하면 반란이 멈춘다..

저렇게하면 반란이 멈춘다..

눈을 떠라 공주님

보기 흉해서 어쩔수 없군

너의 이상론은..

이상이란건 실력이 따라오는자가

입에담을수있는 현실이다

너에게 그자격은 없어..!

보기 흉해도...상관없어!

이상도 버리지않아

너따위가 뭘 알아!

난 이나라의 왕녀야

너따위에겐 굴하지않아

귀여움이라곤 없는여자군..

포기할꺼같아?... 나는..

나는..! 이 나라를..

비비!

흐흐흐..

광장포격까지 앞으로 15분..

반란의 원군들은..

계속 여기로 모여든다

자신들의 운명도 모르고..

폭발영역으로 차례로 말이다

아까 국왕군에게 광장의 폭파를 알렸다면..

설사 패닉상태가 된다해도

수천,수만명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을거다

그만둬!

그만둬라... 크로커다일!

모두를 구한다는 너의 말도안되는 생각이..

결국 니가 좋아하는 국민들을

모두 죽게 만든거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놈이나 저놈이나 웃기는군

이 나라의 인간들은..

2년간 우리회사의 스파이활동...

수고했다

나를 모르겠니?

무리도 아니지..

조금 말랐으니까

흥.. 결국 니들은 아무것도 멈출수없었다..

반란을 멈춘다느니 나라를 구한다느니..

너의 말도안돼는 이상에 끌려서

쓸데없는 희생자만 늘린것 뿐이다..

가르쳐줄까...

너는 나라를 구할수없다..

잘가라.. 공주님

이럴수가..

크로커다일~~!!

루피..!

밀짚모자..!

자막제작: 챈들러 in 애니피아 rosierer@hanmail.net

휴... 다행이군

루피..페루..

광장폭파까지..

시간이 없어

이제 모두..

당해버렸고..

내 목소리는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아..

이대로는..

나라가..

걱정하지마

니목소리라면

우리에게 들리고 있어!

그러니까..확실히!

내쪽이 중상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시끄러워 남자자식이..

난 다리를 다쳤다고 못 서겠다고!

아아.. 빈혈이

거짓말 하지마!

조심해.. 루피군!

고기도 많이 먹었고..

피는 만땅이야

이제..

안 져!

어떻게 그상처로 사막에서..

루피가 살아있다~!

토니!

뭐..뭐..뭐야!

루피~!

비비도 있어!

그..그러니까 말했지!

난 알고있었다고

그래?

알고있었다는 녀석의 얼굴이냐?

우솝.. 샹디!

오~! 어떻게 된거야 비비쨩!

이렇게 상처투성이로

우솝!

나미..! Mr.무사도..

모두.. 무사했구나

누가 연회의 소도구를 만들어 달랬어!

설수있잖아! 너 이자식!

나미 누님~~!

기..기술도 있었잖아...

너.. 나중에 두고봐!

비비..

사태는?

이 모래바람은 도대체 뭐야?

너 임마!

왜 나미누님이 다친거야?

죽여버린다

멀쩡하잖냐..

쵸파.. 부탁이 있다..

내 시체는 황야에 묻어줘..

이미 치명상이다~!

미안..모두..

나.. 저 놈한테 한번 졌어..

그러니깐..

그러니까.. 이제 안져!

뒷일 부탁해!

빨리 갔다와라..

니가 못이기면..

누가 이길수 있다는거야!

끝낸다..

전부!

모두...

나에겐 아직...

이렇게 동료가 있어..

이 자식~!!

몇번 한다고해도...

넌 나를 때리지도 못한다

또 꼬치가 되고 싶냐?

고무고무의~~

누구야! 저건..

설마.. 이녀석.

회전톱~!

크로커다일을...?!

일어서!

그때..

니손에 묻은 유바의 물이

가르쳐줬지

물에 닿으면..

넌 모래가 될수없다고!

넌 물이 무서우니까..

그래서 비를 뺐는거지?

이걸로 널 날려버릴수있다..

여기서부터가 싸움이다

どこに向かって走ればもっと　素敵な明日に逢える 어디를 향해서 달리면 더 멋진 내일을 만날 수 있나

舵を取って　胸にしまった奇跡の地圖を廣げた 닻을 잡고 가슴에 담아 둔 기적의 지도를 펼쳤어

空を目指して　夢を探して道に迷った時もある 하늘을 향해서 꿈을 찾으며 길을 잃은 적도 있어

夢じゃなくて　君と出會って素敵な自分を見つけた 꿈이 아니라 그대와 만나서 멋진 나를 발견했어

小さな勇氣から　大きな物手にした 작은 용기에서 큰 것을 손에 넣었어

「願い」を今こそ　「誓い」に變えて「바램」을 지금이야 말로 「맹세」로 바꿔서

Shining ray　Find your brand new way

未來の物語を描こう 미래의 이야기를 그리자

新しい風にすべての思い乘せて　今 새로운 바람에 모든 생각을 실고, 지금…

Shining ray　Find your brand new way

a never ending journey to be together

どこまでも追いかけて　Shining ray 어디까지라도 쫓아가며 Shining ray

차회예고

크로커다일!

이번에는 날려버린다!

루피.. 그런놈한테 지지마!

정말 오는게 늦다고..

좋~아 나머지는 맡긴다!

야 도망가지마!

우린 포격수를 찾는다

가까이에 있어?

이제 시간이 없어

이것이 마지막 리미트..!

차회 원피스!

모래악어와 물루피! 결투 제 2라운드! "난 해적왕이 된다!"